살아남은 자들 1부 5 : 분노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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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린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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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폭풍우가 이제 눈앞에 다가왔다!

혼자 있다가는 그 누구라도 휩쓸려 가 버릴 것이다."

금빛 털을 가진 럭키는 도시의 개로,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도시의 개들이 대부분 줄에 묶여 인간에게 길들여진 애완견으로 살아가는 것과 달리, 럭키는 혼자 떨어져 지내는 고독한 개로 살아왔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늘 본능에 의지해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으르렁거림(대지진)이 도시를 휩쓸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서지고 도시의 모든 긴 발(인간)들도 사라져 버립니다. 도시에서 살아남은 개들은 무리를 이루어 비교적 안전한 숲으로 향하고, 야생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게 됩니다.

럭키와 야생의 무리는 사나운 개들을 피해 옮겨 다니다 끝없이 펼쳐진 이상한 호수에 도착합니다. 매서운 추위는 점점 다가오는데, 사냥감이 부족해 무리는 점점 쇠약해집니다. 게다가 사나운 개들이 언제 어디에서 나타나 공격해 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럭키의 꿈에서 점점 더 선명해지는 개들의 대결전!

눈앞까지 바짝 다가온 위협 속에서 야생 무리는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까요?

럭키의 가르침 속에서도 점차 야만성을 드러내는 사나운 개의 강아지 '스톰'과 개들의 대결전, 개들의 폭풍우는 과연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목숨을 걸고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야생 개들의 생존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살아남은 자들 1부 5 : 분노의 심판